오사카대학은 문부과학성이 실시하는 '인문학·사회과학을 축으로 한 학술지공창 프로젝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채택되었다.

 본 사업은, 현재 상황에서 해결책의 탐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현재화되지 않은 사회적 과제에 대해 일본의 인문학·사회과학의 지식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찰하는 프로세스의 체계화를 목표로 한다. 30~50년 앞의 장기적인 시점에서 인문학·사회과학의 연구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지견을 맞추고 연구과제 및 연구팀을 만들어 가기 위한 환경을 구축한다.실시 기간은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이번에 채택되어 오사카 대학이 임하는 사회적 과제는 ‘생명’.지금까지 오사카대학은 『생활을 ‘마모루’’ ‘생명을 ‘하구쿠무’’ ‘생활을 ‘연결’’이라는 세 가지 관점을 통합한 ‘생활’에 맞는다’는 표어 하에서 사회에 임팩트 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위즈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 선한 방법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본 사업을 '2050년에'생명을 소중히 한다 사회'를 실현한다'는 프로세스 속에 자리매김했다.

 향후, 오사카 대학은 「생활을 소중히 하는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사회 솔루션 이니셔티브(SSI)※」가 중심이 되어, 국내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폭넓게, 워크숍이나 심포지엄의 실시, 연구 팀 구축 등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면서 본 사업에 임해 간다.

※사회 솔루션 이니셔티브(SSI)란, 2018년에 오사카 대학이 시작한 지속 가능한 공생 사회를 구상하는 싱크 탱크.오사카대학의 인문사회과학계부국이 중심이 되어 이공계, 의치약계 등 자연과학계의 연구자와 연계를 도모한다.게다가 파프릭 섹터나 민간기업 등 다양한 사회의 이해관계자와 협동하면서 사회과제의 발견과 해결에 임하고 있다.

참고:【오사카 대학】한대가 전국 유일!문부과학성 “인문학·사회과학을 축으로 한 학술지공창 프로젝트”에 채택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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