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은 2018년 4월 12번째 학부로서 국제사회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학생 정원 105명의 '공창학부'를 신설한다.
규슈대학이 새롭게 학부를 설치하는 것은 1967년 6월 치학부 설치 이래 약 50년 만이다.신설되는 「공창학부(School of Interdisciplinary Science and Innovation, Kyushu University)」는 글로벌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해결해야 할 과제를 설정하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의 협동으로부터 다른 관점이나 학문적 한 지견의 융합을 도모해, 함께 창조하는 「공창」에 의해, 새로운 혁신의 창출에 임하는 글로벌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문 분야는 폭넓게, 생명의 발생·진화, 인간의 사고·인지·판단의 구조 등을 생물학, 인지 과학, 뇌과학 등을 통해서 배우는 “인간·생명 에리어”, 언어의 구조나 다문화 공생, 종교관 등을 사회학, 문화 인류학 등을 통해 배우는 「사람과 사회 지역」 가 있는 자원이나 생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지구행성과학, 사회·안전시스템과학 등을 통해 배우는 “지구·환경지역”의 4가지 영역을 배운다.
배우기의 특색은 문리를 융합한 커리큘럼, 그룹에서 테마에 대해 논의하는 협동 학습, 세계와 일본의 시사 문제를 숙련 수준에 따른 영어로 배우는 영어 교육 외에 해외 대학 등 유학, 일본 인학생과 유학생이 함께 배우는 교육환경 'Class Share' 등을 들 수 있다.
공창학부의 입학자 선발은 AO 입시, 추천 입시, 국제형 입시, 일반 입시의 4 종류를 마련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017년 3월 이후에 공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