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이 알루미늄 제조 대기업인 일본 경금속 주식회사와 함께 시작한 프로토타입 솔루션 사업이 민간 기업 등 학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과거 연구에서 축적한 공작기술과 첨단공작기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처는 기업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해양연구개발기구 등 국립연구기관에도 미치고 있다.
홋카이도 대학에 의하면, 프로토타입 솔루션 사업은 2016년 6월, 문부 과학성의 설비 서포트 센터 정비 사업의 산학 제휴로 스타트했다.홋카이도대학이 가지는 최첨단 공작기술과 노하우를 학외에 제공하는 구조를 구축, 시제품 제작 및 기술상담 접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입소문이나 일본 경금속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받아왔다.의뢰는 10건 이상, 150만엔 정도의 수입이 있었지만, 9월부터 일본 경금속의 홈페이지가 일신되어, 새롭게 홋카이도 대학의 사업이 스페셜 컨텐츠로서 등장했다.이 때문에 홋카이도대학 창성연구기구 글로벌 퍼실리티센터가 의뢰를 직접 받게 되었다.
홋카이도대학은 오랜 연구활동을 통해 기계공작과 박편가공, 유리공작 등으로 뛰어난 마을공장 못지않은 기술을 축적해왔다.암석을 두께 30마이크로미터까지 얇게 하는 것 외에, 현미경상에서 샘플을 2축 방향으로 신전시키는 장치를 개발하는 등 하고 있다.얻은 수입은 기술 직원의 스킬 향상이나 기기 구입비에 충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