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일본능률협회 종합연구소는, 전국의 수험생(유치원 보육원 연장·초등학교 6학년·중학 3학년·고등학교 3학년)의 모친 1,509명을 대상으로, 수험생의 통학 실태나 컨디션 관리에 대한 조사 를 실시하였다.

 수험생의 통학률은 전체로 58.4%.초등학교 수험에서는 51.4%, 중학 수험에서는 78.6%, 고등학교 수험에서는 62.4%, 대학 수험에서는 43.4%.통학률이 가장 높은 중학 수험에서는 '주에 5일 이상 다니고 있다'가 17.3%, '주에 3~4일 이상 다니고 있다'가 32.1%로 다른 수험생보다 학원에 다니는 빈도 높았다.

 평일 학원에서 식사를 하는 비율은 전체적으로 27.9%.중학 수험에서는 40.9%, 초등학교 수험에서는 34.1%, 대학 수험에서는 33.6%.학원에서 먹는 식사는 전체적으로 '집에서 만든 도시락' 69.7%, '편의점과 도시락가게,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구입'이 28.4%였다.

 수험생의 컨디션 관리에 대해 어느 정도 신경쓰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중학 수험에서는 「매우 신경쓰고 있다」가 36.9%, 초등학교 수험에서는 31.8%.고등학교 수험 19.4%, 대학 수험 21.0%에 비해 높다.

 수험을 앞둔 아이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것'이 가장 높게 72.4%, 이어서 '컨디션 관리' 65.6%, '공부·학업'이 48.3%.수험생의 감기·인플루엔자 예방 대책으로서 이미 이용하고 있는 것은, 「요구르트」가 가장 높게 52.2%, 이어서 「마스크」가 51.6%, 「핸드소프」가 44.8%였다.

참고:【주식회사 일본능률협회 종합연구소】수험생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의식조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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