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생활 협동 조합 연합회에서는, 신입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보호자에게 듣는 신입생 조사」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조사는, 신입생이 입학까지 걸린 비용이나 대학에 대한 보호자의 의식, 대학생협의 대처에 대한 평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2015년 4~5월의 기간에, 2015년 에 입학한 신입생(학부생)의 보호자 19,57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택생”의 수험으로부터 입학까지 걸린 비용은, 국공립 1,049,000엔(증감-35,400엔) 사립 1,348,200엔(증감+66,900엔). “시모주쿠생”의 수험으로부터 입학까지 걸린 비용은, 국공립 1,768,000엔(증감-18,900엔) 사립 2,058,500엔(증감+9,300엔).걸린 비용 중, “하숙생”의 신생활 용품 구입 비용은 합계 309,100엔으로, 2008년 이래 7년만에 30만엔대가 되어, 조사 개시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이 되었습니다.이 증가는 2014년 4월 소비세 증가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여겨진다.

 또, 진학한 대학에 보호자가 기대하는 것은 「전문지식의 교육 강화 59.3%」, 「취업을 위한 지원 강화 51.7%」, 「사회인으로서의 일반 교양의 교육 강화 45.5%」로 이어집니다 .그 중 '취업을 위한 지원 강화'는 전체적으로는 2013년부터 11.3포인트 감소로, 문과계에서는 13.1포인트 감소로 특히 감소가 큰 결과가 되었습니다.한편, 「사회인으로서의 일반 교양의 교육 강화」는, 문과계 50.3%・이공계 42.1%・의치약계 33.2%로, 특히 문과계의 보호자가 기대하고 있어, 취업 상황의 호전을 배경으로 문과계 보호자의 “취업 지원”에 대한 요망이 침착해, 취직 활동을 전제로 한 사회인 교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참고:【대학생협】신입생의 보호자 19,577명으로부터 집약 “2015년도 보호자에게 듣는 신입생 조사” 개요 보고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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