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 대학원과 이화학 연구소의 공동 연구팀은 단파 적외 형광 이미징의 의료 응용을 위한 형광 색소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의해, 몸의 내부를 살아있는 상태로 관측할 수 있다.
평상시 보고 있는 빛(가시광)은 생체 조직을 투과할 수 없지만, 단파 적외(900~1400 nm) 형광은, 생체 내에서 조직으로부터의 흡수나 산란이 적고, 생체 심부의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고 되어 한다. 방사선 피폭이 없고, 인간 유방암의 비침습 이미징 진단에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 응용이 가능한 안전성이 높은 단파 적외 형광 색소는 개발되지 않았다.
이번 공동연구팀은 인간에게 유일하게 사용이 인정된 인도시아닝린(ICG)을 기반으로 단파적외 형광을 발하는 유연체 ICG-C9와 ICG-C11의 합성에 성공했다. 또, ICG, ICG-C9, ICG-C11을 베이스로 한 단파 적외 형광 라벨화제도 개발. 이것에 의해, 항체 등의 생체 분자에 대한 단파 적외 색소의 수식이 용이해져, 유방암 세포의 살아 남은 이미징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ICG, ICG-C9, ICG-C11 색소를 수식한 항체를 이용하여 살아있는 마우스에 유방암 종양의 멀티 컬러 단파 적외 형광 분자 이미징이 가능하며, ICG와 ICG-C11을 수식한 항 암제에 의해, 유방암 종양의 소실을 XNUMX색의 단파 적외 형광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내었다.
또한 유방암 종양의 장기간 이미징에도 성공. 유방암 종양을, ICG-C9를 결합시킨 항암제로 라벨화하고, 단파 적외 형광 이미징을 실시. 그 결과 항암을 작용시킨 유방암 종양에서는 종양 크기가 38일간에 1/12로 축소되는 것을 비침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아닌계 단파 적외 형광 색소의 개발은 단파 적외 형광 이미징의 암의 광진단 등으로 의료 응용의 가속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