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가 재정 제도 심의회에서 국립 대학 법인 운영비 교부금을 삭감하고 싶은 생각을 나타내었지만, 국립 대학 협회(사토미 진 회장)는, 국립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완수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고 강하게 반대 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교부금을 줄이면 경제 격차로 인한 교육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성명에 의하면, 교부금 삭감에 의해 대학측이 자기 수입 확보에 진지하게 움직이게 된다고 하는 재무성의 주장에 대해, 국립 대학이 놓여진 현상이나 지금까지의 대처에 대해, 너무 배려가 부족하다 그리고 개혁의 실현을 위태롭게 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교부금의 감액이나 수업료의 인상이 있으면, 국내의 모든 지역에서 의욕과 능력이 있는 젊은이를 받아들여, 뛰어난 인재를 세상에 보내는 국립 대학의 역할을 충분히 완수할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립대학의 재정기반이 되는 교부금이 2004년 독립행정법인화 이래 12년간 1,470억엔, 약 12%나 줄어들어 각 대학 모두 경영이 위기적인 상황에 빠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본 재흥 전략 개정 2015', '경제 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 방침 2015', '국립 대학 경영력 전략' 등으로 제시된 국립 대학의 역할을 전력으로 완수하기 위해 대담한 개혁에 임하고있다. 와 궁장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립대학 측도 스스로 다양한 자기소득 확보에 노력한다면서도 교육수준의 향상과 연구, 사회공헌의 충실에는 교부금에 의한 재정기반의 충실이 불가결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재무부는 10월 재정제도심의회로 2031년도까지 15년간 국립대학법인의 교부금과 자기소득을 같은 비율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 교부금 삭감 방침을 제시했습니다.현재의 교육, 연구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부금을 매년 1% 삭감하고 자기소득을 매년 1.6% 증가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국립 대학 협회】 재정 제도 등 심의회에서의 재무성 제안에 관한 성명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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