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이 대학·다나카 유코 총장, 도쿄 이과 대학·마츠모토 요이치로 학장, 중앙 대학·후쿠하라 기히코 학장은, 2019년 9월 17일,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에 대해, 에도성 외호~니혼바시 강의 수질 정화와 타마가와 상수・분수망의 보전 재생에 관한 제언을 제출했다.
옛부터 타마가와의 하무라에서 타마가와 상수, 외호, 간다가와, 니혼바시강, 스미다가와에 이르는 물의 흐름은, 도쿄의 물의 대동맥으로서, 「물의 수도・에도」를 지지하는 수자원이었다.그러나 현재 니혼바시 강의 수질 악화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충분한 수원을 갖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외도의 아오코라고 알려져 있다.
에도성 외호 주변에 캠퍼스를 가지는 호세이대학, 도쿄이과대학, 중앙대학의 3대학은 이 물의 대동맥을 부활시켜 외호·니혼바시강의 수질정화를 실현하여 도쿄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추진에는 3대학이 연계해야 한다는 인식이 일치.그래서 연명으로 도쿄도에 제언을 제출하게 되었다.
3대학이 실시한 제언은 3항목. 첫 번째는 '타마가와 상수·외호·니혼바시 강에 타마가와로부터의 하천수를 도수함으로써, 수질 정화·물 순환 개선·방재 수리 확보·자연 역사 문화의 보전 재생 등의 역할을 하는 그린 인프라로서 자리매김한다 일』. 두 번째는 『1 도쿄 올림픽 대회 마라톤 코스가 되는 외호와 연천의 재개발이 진행되는 니혼바시가와는 하천수를 시험적으로 통수함으로써 조속히 수질 개선을 도모한다』. 셋째는 “이러한 수계의 수질 개선·유지 관리 등의 검토에 대해, 대학·연구 기관·시민(단체)의 지견을 집약해, 협동하기 위한 위원회 등을 설치하는 것”.
호세이대학, 도쿄이과대학, 중앙대학의 3대학은 이전부터 도심의 귀중한 수변공간인 에도성 외호나 니혼바시가와의 수질개선을 위한 연구를 실시함과 동시에 인근 고등학교나 자치회 등과 연계 하고, 물가의 보존 재생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이나 사회 활동 등도 실시하고 있다.
참고:【호세이대학】외호·니혼바시 강의 수질 정화와 타마가와 상수·분수망의 보전 재생에 대해서(제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