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보학연구소는 학술 네트워크 'SINET5'의 도쿄-오사카 사이에 장거리 400Gbps 회선을 구축, 운용하기 시작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대용량 회선으로 현재 운용중인 SINET5로 전국을 연결하는 100Gbps 회선의 4배의 통신 용량이 된다.

 국립정보학연구소에 따르면 코어 지름을 확대하여 장거리 대용량 전송에 적합하게 한 광섬유를 도쿄-오사카 사이에 부설, 총거리 600㎞ 이상을 400Gbps의 대용량 회선으로 연결했다.이에 따라, 품질의 열화로 이어질 수 있는 통신의 혼잡 공공을 없앨 수 있다.

 SINET은 국립정보학연구소가 구축하고 운용하고 있는 통신 네트워크로 전국 대학과 연구기관이 이용하고 있다.전도도부현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100Gbps 회선으로 연결하는 것 외에 2019년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국제회선도 100Gbps로 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과 연구기관이 집중하고 있는 간토와 간사이 사이에서는, 데이터 통신의 증가가 통신 용량을 압박하고 있으며, 향후 재해 대책 데이터의 백업이나 대형 연구 프로젝트에 의한 대규모 데이터 전송, 풀 스펙 8K 비압축 화상을 이용한 의료 분야에서의 연구 이용 등이 예상되며, 통신 용량을 압박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용량을 끌어올렸다.
400Gbps 회선은 풀 스펙 8K의 영상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국립정보학연구소는 세세한 동영상을 이용한 원격의료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한다.

참조 :【국립정보학연구소】일본의 학술연구를 지지하는 초고속 네트워크 SINET을 도쿄-오사카간 400Gbps로 스피드업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용량 회선을 장거리 구간에서 실용화~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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