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교육상황 등을 심사하는 인증평가기관의 대학기준협회는 의학부 의학과의 입학시험에서 부적절한 취급을 하거나 부적절한 취급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 일본대학, 성 마리안나 의과대학 등 7개교의 적합평가를 취소하고 부적합으로 변경했다.문부과학성이 2018년 말에 발표한 의학부입시의 긴급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재평가한 것으로 부적합 7교는 적합을 요건으로 하는 국가의 보조금을 수급할 수 없게 된다.

 대학 기준 협회에 의하면 부적합하게 평가를 변경한 것은 일본 대학, 세인트 마리안나 의과 대학, 순천당 대학, 키타사토 대학, 이와테 의과 대학, 가나자와 의과 대학, 후쿠오카 대학.각각 2013~2017년도에 적합 평가를 받았다.

 의학부입시에서는, 도쿄의과대학에서 여자나 다랑생을 불리하게 취급하는 점수조작이 밝혀졌고, 대학기준협회는 2019년 3월에 도쿄의과대학의 평가를 적합에서 부적합으로 변경했다.일본 대학 등 다른 의학부 입시에서도 부적절한 취급을 하거나 부적절한 취급을 했을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발각했기 때문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 결과, 대학 기준 협회로서 여자나 다랑생을 불리하게 취급해, 졸업생의 아이를 우대하는 등의 사안이 있었다고 인정해, 공정한 학생의 수락이나 적절한 관리 운영이라고 하는 평가 기준을 채우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문과성이 2018년도 입시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고베대학과 쇼와대학은 다른 인증평가기관이 적합판정을 내고 있기 때문에 대학기준협회의 조사 대상외가 되고 있다.

참조 :【대학 기준 협회】의학부 의학과의 입학자 선발에 관한 조사 결과 및 이에 기초한 대학 평가 결과의 판정 변경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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