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봇을 활용한 광고·넷리서치 사업 전개하는 주식회사 테스티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발신하는 「TesTee Lab」에 있어서, 중고대생 총 12,86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관한 조사를 실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현황의 불안'에 대해 들으면, '불안하게 느낀다'고 응답한 것은 중학생 35.4%, 고등학생 40.6%, 대학생 47.0%로 연령이 올라갈 정도로 불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한편 '지루하게 느낀다'는 중학생이 가장 높게 36.7%, 고등학생 46.9%, 대학생 36.7%.대학생은 중고생과는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한 현상을 '지루하게 느끼는' 이상으로 '불안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불안과 고민에 대해 묻자 대학생은 '취업'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2.6%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늘어난 행동에 대해서는 중고대생 모두 1위는 “수면(중학생 55.6%, 고교생 61.6%, 대학생 55.6%)”.이용/시청이 늘어난 매체에 대해서는 1위 '스마트폰'(대학생 64.1%), 2위 'TV'(대학생 58.1%)였다.

 이용이 늘어난 서비스 장르를 들으면 대학생 1위는 'SNS(88.4%)', 2위 'YouTube(82.7%)', 3위 '게임 앱(39.2%)'.대학생 중 이용이 늘고 있는 YouTube 이외의 동영상 서비스는 1위 'AbemaTV(34.3%)', 2위 'AmazonPrimeVideo(31.9%)', 3위 'Tik Tok(21.1%)'.또한, 각 동영상 서비스 이용자마다 이용 증가율을 산출하면, 대학생의 1위는 「NETFLIX(43.9%)」, 2위 「Hulu(41.7%)」, 3위 「AmazonPrimeVideo(39.0%)」가 되어, 구독형 동영상 서비스가 상위를 차지했다.

참고:【주식회사 테스티】【학생 8,464명 대상】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관한 조사 2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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