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의 개념

본서는 독자의 대상을 고교생에게 좁혀, 10대의 젊은이에게도 친숙해지도록 문턱을 낮게 설정하고 있습니다.취급하는 소재는, 고교생에게 친밀한 일(그·그녀와 사귀는, SNS, 기독 스루, 교칙, 부활)이나, 고교생에게도 익숙한 문제(왕따, 친구와 싸움, 블랙바이트, 18세 선거권) 등을 선택하고 다루었습니다.
다만, 입구의 허들은 낮아도, 내용 자체는 결코 쉬운 것으로는 하지 않습니다.최근에는 「어려운=재미없다」 「문자가 많다=읽기 어려운」이라고 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본서는 고교생이라면 읽어 주었으면 하는 레벨을 집필진이 설정해, 유지하고 있습니다.대학에서 발신해 사회공헌한다는 의미에서도, 서적으로서의 레벨은 떨어지지 않고, 친밀한 소재를 입구로 하고, 그것을 지지하는 법의 근저적인 사고방식을 호소하는 것이 본서의 컨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을 축으로, 본서는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우선 서두의 서장에서는 「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마무리의 종장에서는 「법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접해, 본장의 도입·정리의 역할을 완수하고 있습니다.본장이 되는 1~10장에서는, 당 대학의 법학부 교원 9명이 각 장을 담당해, 각각의 전문 분야에 있어서, 친밀한 구체적 사례를 소재에 어프로치.입법·정책적 관점, 해석적 관점, 비교형량적 관점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검토를 통해 법학이란 “사회에 있어서 해야 할 규칙을 탐구하는 학문이다”라는 존재의의·공통인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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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서의 구성

내용으로서는, 법적인 지식을 담은 하우투 책이 아니라, 법적인 것의 생각이 주체가 되고 있습니다.법적인 구속력이 가져오는 것, 권리·이익이 대립한 경우의 조정, 벌칙의 본연의 자세, 국가나 회사 등 조직을 통치하기 위한 시스템, 적정한 분쟁 처리 절차의 사고 방식 등, 법적 사고의 기초를 파내는 것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또, 본서에서는 모두에 대답을 준비하지 않고, 질문으로 끝나고 있는 개소도 적지 않습니다.젊은 독자가 주어지는 지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에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조사해, 스스로 생각해 주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게다가 각 장말에는 「연구 과제」「북 가이드」를 설정해, 각 장의 테마(메시지)를 보다 깊게 파헤쳐 생각하는 툴로서, 자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향후의 전개로서, 본서를 중앙대학의 부속고등학교의 과제도서에 도입해, 고등학교·대학 제휴에 의한 캐리어 교육의 일환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싶습니다.한층 더 가능하면, 「본서의 강독+연구 과제등의 리포트 제출+대학 교원에 의한 강의」라고 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고대 제휴 교육 중에서 실시해 가는 것도 시야에 넣고 있습니다.향후, 본서를 사용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교생들로부터 어떤 의견·감상이 전해지는지 크게 기대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상, 본서의 목적이나 개요, 특색에 대해서 말해 왔습니다만, 집필중에는 다양한 고난(?)이 있었던 것도 고백해 둡시다.
우리 집진진은 평소 강의 등으로 젊은 학생과 접하고 있지만 현대 고등학생의 미묘한 센스까지는 파악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쓴웃음).예를 들어, 말투 하나로 해도 「리어충」이라는 워드는 낡다든가, 겉보기 딱딱한 「기독(스루)」라고 하는 말은 전혀 개미라든지, 과연 여기까지 오면 우리에게는 헤아릴 수 없는 영역입니다 .라는 것으로, 당 대학 출판부의 편집자로부터, 원고에 적자가 들어가는 것도 자주.편집자와 집필자가 모여 원고를 보여주고, 의문점을 지적하고, 의견교환과 수정을 거듭하면서, 고등학교의 선생님에게 조언이나 어드바이스를 부르기도 했습니다.표지의 디자인이나 띠의 프레이즈등도, 편집자가 중심이 되어, 여러분과 협의를 거듭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 조력해 주셔서 무사히 출판에 이르게 된 『고등학생으로부터의 법학 입문』.그런 의미에서 결코 집필자의 힘만으로 완성된 책이 아닙니다.여기서 본서의 출판에 관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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