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중앙 대학 법학부의 교원 9명에 의한 공저 「고교생으로부터의 법학 입문」(중앙 대학 법학부편, 중앙 대학 출판부)이 출판되었습니다.전 12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왕따·SNS·블랙바이트·18세 선거권 등 고교생에게 친밀한 화제에서 '법적인 것의 사고방식'을 파헤쳐 '법학'이라는 학문의 세계로 권유하는 안내서 되어 있습니다.본서의 출판에 있어서, 집필의 경위나 컨셉, 법을 배우는 것의 의의나 매력 등을, 집필자 대표의 엔도 켄이치로 선생님에게 말해 주셨습니다.

"법 교육"과 "직업 교육"의 사회적 요구를 받아

본서의 기획은, 어느 고등학교의 선생님의 이런 문의로부터 스타트했습니다.
“커리어 교육을 포함한 과제도서로서 고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법학책은 없나요?”
분명히 최근 세상의 가치관이 다양화 복잡해지는 사회 변화 속에서 법적인 것의 사고방식을 익히는 '법교육'이 크게 클로즈업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회생활을 보내는 중에는 당연히 규칙이 필요합니다.법이란 그 규칙에 따라 사람들의 권리·자유를 확실히 보장하고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 형성을 위해 존재합니다.그러므로 어떤 규칙이 필요한지, 법제도의 기초가 되고 있는 가치를 이해하고, 법적인 관점에서 물건의 본질에 육박하는 것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열매 있는 인생을 개척해, 더 나은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커리어 교육」도 중요시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이 대학이나 학부를 선택할 때의 이벤트·툴로서, 오픈 캠퍼스의 참가, 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모의 수업, 대학의 팜플렛 등이 있습니다만, 모두 「대학・학부의 이미지 만들기」가 주안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다만, 거기서 고교생이 생각 그리는 이미지와, 실제의 대학·학부의 내용에는 갭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그 해소를 위해서 고교생이 스스로 진로를 선택·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 확고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현장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두의 문의를 받은 우리는, 장래를 담당하는 젊은이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도움으로서, 고교생에게도 친숙해 주는 법학의 입문서를 세상에 보내고 싶다 에 이르렀습니다.
법·법학이라고 들으면, 일견, 난해로 설치하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애초에 평소부터 법을 의식하고 생활하고 있는 고교생은 (어른도) 적을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어머니의 태안에 있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을 통해 법으로 지켜지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법을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이처럼 법은 우리의 인생·생활에 깊게 녹아들어 있어 조금 시점을 바꾸면 고교생활 중에서도 '법적인 것의 사고방식'을 살릴 수 있는 장면은 많이 있습니다.게다가 10대 중에서 법적인 관점에서 직시해 주었으면 하는 사회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또, 커리어 교육의 측면에서도, 서적이 하는 역할은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학부의 이미지를 만드는 이벤트적인 것 뿐만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서 서적을 읽어, 학문의 「본질·지」에 접해, 그 어려움을 포함해 차분히 마주하는 것으로, 장래의 진로나 목표로 하는 직업에 대해서 , 보다 깊은 관점에서 생각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그러니까, 본서를 읽고 「법학은 내가 목표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도 개미입니다.미스매치를 자발적으로 발견하는 것은 미래의 진로를 탐구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서를 통해 혼자서도 많은 1대 청소년이 자신과 법의 거리를 자각적으로 줄이고 법학이라는 학문에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다면 우리 집필진에게는 그다지 기쁜 일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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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의 실학교육은 이론을 구하고 실무를 개척하고, 이론과 실무를 융합하여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지성을 닦고, 그 지성을 사회를 위해 발휘하는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학제적이고 문제 발견·해결형의 학부 횡단 교육을 실시하는 「파카르티 링키지 프로그램(FLP)」, 글로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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