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학」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의 창출을 목표로 한 학회가 설립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동회의 설립준비위원회에 의하면 그 사명은 “대학 입시라는 현실 제도를 중심 과제에 두면서 그에 대해 지금까지 학술연구의 대상으로 간주되지 않았던 관련 분야를 포함한 가시화 하고, 그 아카데믹한 가치를 밝혀, 제도의 설명 책임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와 함께, 「현재의 구조에 대해, 학문적 지견을 수반한 근거를 바탕으로, 개선의 사이클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된다.

 대학 입시는 메이지 시대 이후 많은 젊은이들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제도이면서 이러한 접근이 이루어져 왔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네이밍을 즈바리 대학 입시로 한 것은, 친숙한 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아카데믹한 가치의 추구에 끝나지 않고, 일본 사회의 본연의 자세에 밀접하게 관련되는 보다 좋은 미래를 이끄는 지혜를 창조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

 동회는 또한 최근의 대학 입시 개혁에 맞추어 각 대학에서 활발화하고 있는 입시 전문 부서에의 적절한 전문가의 배치를 시야에, 그 육성에 이바지하는 아카데믹한 연루나, 캐리어 형성의 장소도 제공하고 싶다 하고있다. 이것은 향후 일본 대학의 부침을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장래적으로는 글로벌화의 진전에 맞추어 독자적으로 발달을 이루어 온 여러 나라의 제도와의 연결도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 테마로는 대학 입학자 선발 제도(역사나 외국의 것도 포함), 대학 입시 방법, 평가·측정법, 대학 입시 정책, 진학 동향 분석, 개별 대학의 학생 획득 전략, 고대 연계의 실천 사례, 입시의 실시 결과의 평가, 입시에 관계되는 추적 조사, 사회 계층과 대학 진학, 고등학교등에 있어서의 캐리어 교육·진로 지도, 수험생의 심리, 대학 뿐만이 아니라, 단대, 대학원, 고등학교나 고전의 입시 등을 예시하고 있다.

 학회 아래에는 고등학교·대학 관련 단체의 협의회를 설치하여 상호 연령과 정보 교환의 장소로 한다. 이해관계자인 고등학교와 대학에는 그동안 서로의 실정을 인식하고 더 나은 제도설계를 향해 지혜를 끌어들일 장소가 적었기 때문이다.

 고교협의회는, 고등학교(중등교육학교를 포함한다)나 그들이 조직하는 진학 지도 관계의 단체(예를 들면, ○○현 진학 지도 연구회)로 구성. 원칙적으로 고등학교 또는 복수의 고등학교로 구성된 단체가 가맹한다. 대학 협의회는 대학 입시에 관련된 조직으로 구성. 모두 개인 멤버의 특정은 실시하지 않고, 가맹 단체에 소속하는 교직원을 멤버로 한다.

 방향성으로서는 대학 입시 센터가 주최하는 「전국 대학 입학자 선발 연구 연락 협의회(입연협)」와는 일선을 가리킨다. 또, 학회 설립 수년 후에는 「일본 학술 회의 협력 학술 단체」의 지정을 목표로 해, 출판물(학회지나 학술서 등)의 제작, 간행 등도 예정하고 있다.

 설립위원회에서는 대학 입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관련 분야의 사람들로 이러한 취지에 대한 찬동자에게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ruas.jp/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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