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간신문 ‘더 타임즈’가 발행하는 고등교육 정보지의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향한 대처로 세계 대학을 순위화 '임팩트 랭킹 2022'를 정리한 바, 일본의 대학은 84개 학교가 랭크 인하고 랭크인 수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라가 되었다.
THE는 세계 110개국과 지역에 있는 대학 1,524개 학교를 유엔이 나타내는 17개의 SDG 목표마다 순위를 매기는 동시에 종합 랭킹을 정리했다.
그에 따르면, 종합 랭킹의 톱에 선정된 것은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 대학, 2위는 미국의 애리조나 주립 대학, 3위는 캐나다의 웨스턴 대학.아시아의 톱은 동률 4위에 들어간 말레이시아의 유니버시티 세인즈 말레이시아였다.
일본 대학에서는 홋카이도 대학이 10위, 교토 대학이 19위에 랭크했다.홋카이도대학은 SDG 목표인 '기아를 제로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바다의 풍요로움을 지키자'에서도 17위에 올랐다.교토대학은 '기아를 제로'로 3위, '바다의 풍요를 지키자'로 15위였다.
이 밖에 101~200위에 고베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도호쿠대학, 히로시마대학, 쓰쿠바대학, 201~300위에 구마모토대학, 오카야마대학, 오사카대학, 리츠메이칸대학, 와세다대학, 나고야대학, 규슈대학이 들어가 있다.
참조 :【PR TIMES】 임팩트 랭킹 2022에서 일본 대학에 의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DGs)를 향한 진보가 선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