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미야기현 센다이시)은 2018년 3월 14일, “차세대 화산 연구자 육성 컨소시엄” 대표 기관으로서, 홋카이도, 미야기현, 가나가와현, 나가노현, 기후현, 나가사키현과의 제휴 협정에 조인·체결.이 컨소시엄에 의해 도호쿠대학은 각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연구성과를 사회로 환원할 수 있고 사회방재적인 지식을 가진 차세대 화산연구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도호쿠대학이 대표기관(대표 : 이학연구과 니시무라 타이시 교수)이 되어 문부과학성 위탁사업 「차세대 화산연구·인재육성종합프로젝트」의 「화산연구인재육성 컨소시엄 구축사업」을 실시.이 사업에서 전국 16대학 및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기상청 기상연구소, 방재과학기술연구소,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의 연구개발법인이 '차세대 화산연구자 육성 컨소시엄'을 설립 , 작년 2017년도부터 10년 계획으로 스타트.
또, 이 사업에서는, 주로 대학원 석사 과정의 학생이 화산학의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익히기 위해서, 대학이나 연구 기관등이 협력.지구물리, 지질·암석, 지구화학 등 화산학의 주요 분야와 함께 국내외 활동적 화산에서의 화산학 실습, 첨단적 화산연구와 공학·사회과학 세미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 화산 연구자 육성 컨소시엄」에서는 향후, 지방 자치체의 협력을 얻으면서, 학생이 자연 재해에 관한 행정의 대응을 실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인턴쉽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