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립대학에서는 NHK 연속 TV 소설 『란만』 주인공의 모델, 마키노 토미타로가 수집한 식물 표본을 전시하는 기획전 「「일본의 식물 분류학의 아버지」 마키노 토미타로가 남긴 것」을 2023년 7월 15일부터 마키노 표본관 별관 TMU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입장료 무료.
마키노 후타로 박사 몰후인 1958년, 집에 남겨진 약 40만점의 미정리 상태의 식물 표본이 도쿄도립대학에 기증되었다.이 미정리 표본을 정리하고, 교육·연구를 위한 학술 자료로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1958년에 「마키노 표본관」을 설립. 20년 이상의 세월을 들여 정리 작업을 실시해 현재는 중복을 제외한 약 16만점에 더해, 새롭게 수집한 표본을 합해 약 50만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마키노 박사의 채집품에 더해, 박사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작성한 표본이나 일본 각지로부터 모습을 지우고 있는 귀중한 식물의 표본 등, 평상시는 볼 수 없는 식물 표본을 다수 전시한다.또, 마키노 박사가 남긴 식물 표본에서는, 단지 오로지 식물을 계속 탐구한 마키노 박사의 열정이나 인물상을 엿볼 수 있다.
기획전 「「일본의 식물 분류학의 아버지」마키노 토미타로가 남긴 것」은, 2023년 7월 15일(토)~9월 30일(토)까지 개최. ※일요일・공휴일, 8월 12일, 8월 25일~9월 3일을 제외한다.다만, 9월 23일(토축)은 개관한다.개최 장소는 도쿄 도립 대학 마키노 표본관 별관 TMU 갤러리.입장료 무료.
참고:【도쿄도립대학】NHK연속TV소설「란만」주인공의 모델 마키노 토미타로가 수집한 홍모노의 식물 표본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