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업대학은 야마나시현 기타모시의 이즈미 초등학교에 교원이 가서 2023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 3회에 걸쳐 출전 수업을 실시했다. 계기는 6월, 이즈미 초등학교의 아동이 날린 풍선에서 시작된 교류였다.

 이즈미 초등학교에서는 인권 꽃운동의 일환으로 6월에 양귀비 씨와 학교명 등을 쓴 종이를 곁들인 풍선을 날렸다. 그러자 그 중 하나가 약 18km 떨어진 사이타마현의 일본공업대학 부지에서 발견되어 양교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출전 수업은 그 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아이들에게의 앙케이트를 기초로 3회의 수업이 행해졌다. 제1회는 응용 화학과 시라키 다카미 교수가 「전지의 구조를 아는」(4학년 대상), 제2회는 응용 화학과 이케소에 야스히로 교수가 「자석의 힘을 알자~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석으로 실험하자~”(5학년 대상), 제3회는 건축학과의 히구치 카키 교수가 “운치와 오줌은 어디로 가는거야?”(6학년 대상)를 실시했다.

 히구치 교수의 「운치와 오줌은 어디에 가는거야?」를 테마로 한 출전 수업에서는, 배설물의 퇴비로서의 야채 재배에의 활용, 에도 시대에 있어서의 효율적인 이용예 등에 대해서 소개. 미래의 화장실, 순환형 생활에 관한 화제에 대해서도 접해, 아동들은 물론, 동교의 선생님들도 매우 흥미를 가지고 들어왔다.

 출전 수업을 담당한 교원들은 실험 키트를 준비하거나, 속답 형식으로 회답시키는 등, 아동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궁리를 집중시키고, 또한 아동들에게 대학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는다는 체험 아주 신선했던 것 같다.

 일본공업대학에서는 우연히 태어난 만남을 소중히 키우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의 이과와 과학에 대한 흥미환기를 목적으로 이러한 교류를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참고:【일본 공업 대학】1개의 풍선으로 시작된 교류~야마나시현의 초등학교에서 출전 수업을 실시~

일본공업대학

「실공학 신시대」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이념

1967년에 개교한 일본공업대학은, 전문적인 실험·실습·제도 과목을 초연차부터 이수시키는 등, 독자적인 「실공학」의 배우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현재는, 기간 공학부·선진 공학부·건축 학부의 3학부 7학과 2코스 편성으로, 전통의 실공학 교육을 계승·발전.실공학교육의 추가 심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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