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4년간 학생생활에서 인쇄하는 종이 매수가 평균 7,630장에 이르는 것이 엡손 판매 실태조사에서 알았다.현대는 페이퍼리스의 흐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대량의 종이가 필요한 실태가 떠오르고 있다.

 실태조사는 2018년 6월 세이코 엡손, 엡손 판매의 2017년도, 2018년도 신입사원 일부 1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에 따르면 평균 인쇄 매수 7,630장 중 목적별로 사용량이 컸던 것은 수업의 과제 2,944장, 졸업논문 1,751장, 레즈메 1,048장, 세미나 798장, 리포트 556장.복사한 내용은 참고문헌, 강의 프린트, 테스트의 과거 문제 순으로 많았다.

 1학년 시점에서 평균 1,700장 이상의 인쇄를 하고 있어, 학년으로 치우치지 않고, 대량의 인쇄가 학생 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것도 밝혀졌다.
학생의 문계, 이계별로 비교했는데, 문계가 7,463장이었던 것에 대해, 이계는 7,920장으로, 큰 차이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계의 학생이 약간 많이 인쇄하고 있었다.

 인쇄에 관한 곤란 마다는, 학내의 공유 프린터가 혼잡해 기다리는 일이나, 컬러 인쇄하고 싶은데 흑백으로 밖에 인쇄할 수 없었던 것, 자택의 프린터의 잉크가 곧 없어지는 것을 꼽는 목소리가 많았다.

 지바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원 이치카와 마코토 교수는 “종이 매체에는 주관적인 가독성과 읽은 내용의 기억 등으로 전자 매체를 웃도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문서를 읽기 위해 의 도구로서 종이 매체에 대한 익숙한 등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많은 인쇄를 필요로 하는 사정에 대해서 코멘트하고 있다.

참조 :【PR TIMES】【대학 4년간의 프린트 실태 조사】대학 생활에서 종이를 몇 장 프린트 하는가?평균 인쇄 매수는 7,630장에!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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