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밖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환자에 대해, 구급대는, 흉골 압박 등의 심폐 소생 행위나 AED(체외식 자동 제세동기)를 이용한 전기 충격 등 1차 구명 처치 뿐만이 아니라, 1차 구명 처치로 자기 심박이 재개하지 않았을 경우는 성문상기도 확보 기구나 기관삽관 튜브를 이용한 고도기도 확보나 정맥로로부터의 아드레날린 투여 등 2차 구명 처치를 실시한다.그러나 원외심정지에 있어서의 고도기도 확보의 유효성은 지금까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오사카 대학과 피츠버그 대학 등의 연구 그룹은 원외 심정지에 있어서의 고도기도 확보의 효과에 대해 새로운 해석 수법인 「시간 의존 경향 스코어 연속 매칭 해석법」을 이용하여 평가하고, 1차 구명 처치로 자기 심박이 재개되지 않은 환자 중, 전기 충격을 적응할 수 없었던 경우는, 고도기도 확보를 한 군이, 하지 않았던 군에 비해 1개월 후의 생존율이 양호하다 것을 보여주었다.
종래의 경향 스코어 매칭 해석(환자의 연령이나 기왕력 등의 배경 인자를 경향 스코어로 해, 같은 스코어를 가지는 환자를 매칭시키는 수법) 등을 이용한 조사 연구에서는, 원외 심정지에 있어서의 구급대의 고도 기도 확보는 효과가 없다고 제안되었다.이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자기 심박이 재개되지 않고 소생행위가 길어지는 예후불량군이 고도기도 확보를 받기 쉬워진다는 '소생시간 바이어스'를 들 수 있다.그래서 연구그룹은 고도기도 확보된 시간마다 경향 스코어를 산출하고 같은 타이밍에 고도기도 확보된 군으로 되지 않은 군을 매치시키는 「시간 의존 경향 스코어 연속 매칭 해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도기도 확보된 쪽이 원외심정지 1개월 후 생존율이 유의하게 양호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 결과는 구급대에 의한 병원 전 구호의 유효성을 나타내고, 국제 심폐소생 가이드라인의 개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