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이 전국 공립중학생과 고교생의 영어능력을 조사하는 영어교육 실시 상황조사 결과를 정리한 바, 정부가 목표로 하는 영어력에 이르는 중고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목표의 50%에 도달하지 못 일이 밝혀졌다.

 조사는 전국의 공립중학교 9,374교와 공립고교 3,354교를 대상으로, 도도부현, 정령 지정 도시교육위원회를 통해 실시, 외국어 학습의 습득 상황을 나타내는 기준의 유럽언어 공통 참조 프레임(CEFR) A1 레벨( 영검 3급 상당)을 달성하고 있는 중학생, CEFR의 A2레벨(영검 2급 상당)에 이른 고교생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CEFR의 A1레벨을 달성한 중학생은 전년도보다 1.9포인트 증가의 42.6%, CEFR의 A2레벨을 달성한 고등학생은 0.9포인트 증가의 40.2%였다.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매년 목표에 도달하는 학생의 비율이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정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중학생에서 가장 높은 숫자를 낸 것은 사이타마시의 75.5%.고교생에서는 후쿠이현의 56.0%가 가장 높았다.한편, 중학생에서 30.0%의 홋카이도, 고교생에서 31.1%의 미야기현 등 과제를 남기고 있는 지역도 보였다.문과성은 목표 달성한 지역의 사례를 횡전개하는 등 국내 전체의 영어력 향상에 노력할 방침.

참조 :【문부 과학성】30년 “영어 교육 실시 상황 조사”의 결과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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