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술회의의 생물과학 분야 교육용어검토소위원회는 2017년 선정하여 공표한 중요용어 목록을 재검토하여 최중요 251어, 중요 243어의 합계 494어를 선정했다. 2020년도부터 스타트하는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에서 사고력을 중시한 생물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에 대응한 것으로, 생물이 지식이 아니라 사고로 임하는 학문임을 재인식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일본학술회의에 따르면 고등학교 생물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용어로는 2017년, 가장 중요한 254어, 중요 258어의 합계 512어를 선정하고 있지만, 소위원회는 이 리스트를 바탕으로 「뇌」 , '신경' 등 중학교에서 학습하고,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용어, '집합관', '사구체' 등 학습지도 요령으로 다루지 않게 된 장기의 세부 구조명 등을 삭제했다.

 또한, 학습지도 요령의 내용에 근거하여 최중요어와 중요어를 바꾸는 것과 동시에, 용어 리스트상에서의 학습지도 요령에 기초한 단원 분할을 폐지, 생물과 생물 기초의 분류도 취소하고 있다.

 현재 생물의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2,000개를 넘는 용어가 중요하고 학습상의 장애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생물이 암기를 요구하는 학문인 것 같은 오해를 초래하고 있다.개정된 학습지도 요령으로, 생물기초에서 200~250어 정도, 생물에서 500~600어 정도의 중요 용어를 중심으로 지도한다고 규정되었으며,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에서 사고력을 중시한 출제가 시작된다 을 받아 일본 학술회의는 다시 중요한 용어를 재검토했다.

참조 :【일본학술회의】보고 “고등학교의 생물교육에 있어서의 중요 용어의 선정에 대해서(개정)”포인트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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