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의 이노우에 아키라 교수 등의 그룹은 일본인에게 비교적 많은 EGFR 유전자 이상이 원인이 되는 진행폐암에 대해 분자 표적약과 항암제를 병용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

 2010년 이노우에 교수들은 진행 폐암에 있어서 분자 표적약 게피티닙의 효능을 보고한 이래, 이 치료법은 국제적인 표준 요법이 되고 있다.다만, 게피티닙 치료 중에 병태가 악화된 환자의 약 3%가 그 후 유효하게 되는 다른 항암제 치료로 이행할 수 없었던 점이 과제로 되었다.그래서 이노우에 교수 등은 환자가 효과적인 치료법을 '사용할 수 없는' 치료 전략으로 분자 표적약과 항암제 치료를 병용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새로운 분자 표적약·항암제 병용 요법에 의해 분자 표적약 단제 치료보다 병태 악화까지의 기간이나 생존 기간을 대폭 개선했다.환자의 생존기간의 중앙값이 50개월을 넘어 진행폐폐암에서의 치료법에서는 예외적인 높은 효과를 보였다.항암제의 동시 복수 투여는 안전성에 우려가 있었지만, 백혈구나 혈소판의 감소 등 골수 억제 등 종래부터 알려진 부작용은 있지만 충분히 제어 가능하고, 분자 표적약에 드물게 인정된다 약제성 폐렴과 같은 무거운 부작용의 빈도도 증가하지 않았다.그 결과, 환자의 삶의 질 (품질의 삶)의 지표는 분자 표적 약물 단독 투여의 경우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면역요법(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은 유전자의 영향이 큰 폐암에는 효과가 낮다고 한다.일본인의 폐암에서는 EGFR 유전자 이상의 빈도가 구미의 약 3배로 많아 분자 표적약을 중심으로 한 치료법이 앞으로도 중요해진다.이번에 보고된 치료법은 새로운 표준요법으로 많은 폐암 환자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Journal of Clinical Oncology】Gefitinib Alone versus Gefitinib plus Chemotherapy for Non-Small-Cell Lung Cancer with Mutated EGFR: NEJ009 Study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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