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비스를 전개하는 주식회사 EduLab(에듀라보)은 일본 영어 검정 협회와 공동으로 재택 그대로 영검의 CBT판이 수험 가능해지는 신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국내 테스트 관련 서비스로서 최초의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을 탑재한 것으로 2020년도 중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듀라보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과 사람에 의한 이중의 본인 확인, 부정 체크를 진행하는 구조.현재, 국내에서 도입되고 있는 재택 수험 방식의 테스트는 구미에서 개발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지만, 신서비스는 시험중의 수험자의 모습이나 PC의 조작 로그등을 모두 기록해, 인공 지능 와 사람으로 체크하고 현행보다 높은 수준의 공정성과 엄정성을 추구한다.

 이 중 인공지능은 웹캠으로 촬영한 영상에서 얼굴이나 시선의 움직임을 특정함과 동시에 사람의 눈에서도 수험자의 거동에 의심스러운 점이 있는지 확인한다.

 지금까지 수험이나 각종 검정 시험은 회장에 수험자를 모으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왔지만, 코로나 요를 계기로 재택에서의 시험이나 테스트 센터의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그러나, 재택이나 테스트 센터에서의 시험은 확실히 본인이 수험하고 있는지, 부정 행위가 행해지고 있지 않은지 체크가 어려웠다.

 에듀랩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 테스트에 얼굴 인증을 도입하는 등 대책을 강구해 왔지만, 그것을 발전시키는 형태로 보다 공정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참조 :【주식회사 EduLab】 【속보】 재택에서 「영검」CBT판이 수험 가능해지는 신 CBT 서비스 제공을 향한 공동 개발의 알림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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