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에는, 메노우 등 보석품의 모양이나 태양계 행성의 배열 등, 어느 법칙에 따른 유사한 주기 구조가 있다.이는 1896년에 발견된 「리제강 현상」(일정 규칙으로 간격이 변화하는 주기 구조를 형성하는 현상)에 의한 것이지만, 이 현상을 설명하는 기존의 모델에는, 특정의 화학 반응에만 적용할 수 있다 라는 제약이 있었다.이번에 야마가타 대학의 연구 그룹은 구 모델의 제약을 배제한 혁신적인 화학적 모델을 제안했다.

 1896년에 난용성 염을 사용하여 발견된 리제강 현상은 물에 녹기 어려운 물질에서만 관찰되는, 분자로부터의 결정 석출을 수반하는 반응에서만 관찰되는, 두 가지 제약을 가졌다.그 때문에, 다른 화학 반응이나 생물학적 반응, 지질학적 반응 등으로의 확장은 곤란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 연구 그룹은 2014년에 난용성 염 이외의 화학 반응 생성물로 리제강 현상을 발현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으며, 두 가지 제약 중 하나를 제거한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했다.이번에는 또 다른 제약을 완화하고 구모델이 가지는 두 가지 제약을 충족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리제강 현상을 발현시키는 화학반응계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발견에 의해 자연계의 다양한 리제강형 구조의 수수께끼를 밝히는 통일적 모델의 구축에 크게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The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B】Liesegang Mechanism with a Gradual Phase Transition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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