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change: 26% increase in annual flood losses in the United States projected by 2050
미국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연간 홍수 피해액이 2050년까지 26.4% 증가할 수 있으며 저소득 커뮤니티가 이를 과대하게 부담하게 된다고 밝힌 모델링 연구에 대해 보고한다. 논문이,자연 기후 변화 에 게재된다.
홍수 해저드 맵을 작성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기후변화 대책의 비용 편익 분석을 실시하거나 새로운 개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추정하기 위해 필수적이다.그러나 규제 목적이나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형적인 모델은 과거 데이터에 의존하고 예측되는 기후 변화를 포착하지 못한다.또한, 저해상도이고 비현실적인 모델링 설정에 의해, 모델화의 실용적인 용도가 한정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이번에 올리버 윙은 고도의 모델링 기술, 토지 가옥 수준의 자산 데이터, 기후 예측을 이용해 미국의 홍수 위험에 대해 포괄적이고 고해상도인 미래를 전망한 추정 방법을 개발했다. 윙들의 추정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홍수 피해액은 평균 연간 321억 달러로 3년까지 5300% 증가한 2050억 달러(약 26.4조406억 엔)이 된다고 한다.현재, 그 리스크를 지고 있는 것이 백인의 비율이 높은 저소득 커뮤니티인 것이 밝혀지고 있다.그러나 향후 홍수위험 증가로 대서양과 멕시코만 연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가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기후변화 외에도 예측된 인구변동은 홍수위험의 현저한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
윙은 이번 결과가 기후변화 하에서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홍수 리스크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 리스크에의 적응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기후변화 완화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라고 결론 지었다.
[영어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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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Nature Japan 주목의 하이라이트」에서 전재하고 있습니다.
원본 텍스트: "기후변화: 미국의 연간 홍수 피해액이 2050년까지 26% 증가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