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은, 납자와 납자 이외가 서로를 이해해 공생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헤세이 25년 10월에 전국 최초의 「수화 언어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 「돗토리현 수화 언어 조례」의 이념에 근거해, 수화 언어의 보급이나 수화 언어를 통한 교류의 추진, 지역의 활성화 등을 도모하는 대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돗토리현 수화 언어 조례」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의 고교생이 수화 언어를 사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소를 만들어 발신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에게 수화 언어의 매력이나 수화 언어가 뛰어난 의사 및 정보 전달 수단임을 실감하고, 수화 언어와 퍼포먼스를 통한 교류의 추진 및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의 고교생이 수화 언어를 사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그 표현력을 겨루는 “전국 고교생 수화 퍼포먼스 고시엔”을 “수화의 성지” 돗토리현에서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