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2016년 12월 22일 ‘교육비와 장학금 제도에 관한 설문조사’ 조사 결과를 공표, 교육비 부담감과 의식도 등이 밝혀졌다.조사 기간은 9월 21일~11월 30일, 유효 응답은 3,549건으로 응답자의 94%가 여성.

 위 아이의 취학 상황별로 아이의 교육 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부모의 「현재의 부담감」과 「향후의 부담감」은 모두 높은 숫자가 되었다. 「현재의 부담감」은, 학령이 오를 정도로 높고, 아이가 고교생으로부터 대학원생까지의 경우, 80% 이상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또, 취학 전부터 대학원생까지 80% 이상이 「향후의 부담감」을 안고, 특히 「고교생/고전생」에서는 90% 이상으로 높다.게다가 연봉이 높아도 아이의 수가 많을수록 앞으로 "꽤 부담을 느낀다"고 대답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대학진학비용이나 장학금과 관련된 정보는 절반 이상이 “국가의 시산에서는 국립대학의 수업료가 15년 후에 40만엔 가까이 인상될 것”이라고 “선진국 중에서 공적인 급여형 장학금이 없는 것은 일본만'에 대해 '몰라'고 답했다.이들 항목 전반에서 '몰라'라고 응답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은 위 아이가 '초등학생'의 부모였다.

 장학금의 지역별 이용 상황은 지역간 격차가 컸다.수도권(도쿄·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에서는 장학금 이용의 비율이 낮아, 약 25%.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비교적 높고, 특히 규슈에서는 약 절반이 장학금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앙케이트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자유 기입란에 의견을 기재하고 있어 「대학의 수업료가, 옛날에 비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부모의 수입으로, 아이의 진로가 좁아지지 않는다 그러자 압력을 느끼고 있다(35~39세) 등 교육비나 장학금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인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 “교육비나 장학금 제도에 관한 앙케이트” 보고서(최종판)를 정리했습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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