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생 지원기구는 장학금 연체자(장학금 반환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자)와 무연체자(장학금 반환을 연체하지 않은 자)의 속성을 파악하여 향후 장학금 금회수방책에 도움을 목적으로 2017년도의 장학금 반환자에 관한 조사를 실시.그 결과를 공표했다.

 조사에 의하면, 장학금 신청시의 서류 작성자는, 무연체자에서는 「장학생 본인」이 54.8%인 것에 대해, 연체자는 35.5%로 낮다. 「장학생 본인」과 「본인과 친등」을 합치면, 무연체자에서는 76.9%와 4분의 3 이상이 신청시의 서류 작성에 장학생 본인이 관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연체자에서는 56.5%로 약 절반밖에 신청시의 서류 작성에 장학생 본인이 관여하고 있지 않다.

 반환의무를 알게 된 시기는 무연체자에서는 ‘신청 수속을 하기 전’이 89.0%인 반면 연체자에서는 50.9%로 약 절반.게다가 연체자는 '대여 중', '대여 종료 후' 등 신청 절차 후에 반환 의무를 알게 된 사람은 29.2%로, 그 중 10.7%는 '연체 독촉을 받고 나서' 알았다고 응답.

 연체가 시작된 이유(계기)는 '가계의 수입이 줄었다'가 67.8%로 가장 높고, 이어 '가계의 지출이 늘었다' 40.2%, '입원, 사고, 재해 등에 있었기 때문에' 19.9% , "바빴다" 13.9%로 이어졌다.

 연체가 지속되는 이유는 '본인의 저소득'이 64.4%로 가장 높고, 이어 '장학금 연체액 증가' 45.0%.남녀별로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본인의 차입금의 상환」이 10포인트 이상 높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본인의 배우자의 경제 곤란」 「본인 부모의 경제 곤란(본인의 부모가 반환하는 약속 하고 있다)'가 5포인트 이상 높았다.

 장학금의 반환은 부담이 되고 있는지 물으면, 「현재, 장학금의 반환이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느끼고 있는 사람(「매우 그렇게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한다」의 합계)은, 연체자 그럼 88.1%, 무연체자로 48.3%였다.

 조사 대상은 2017년 11월 말에 연체자로부터 무작위 추출한 19,628명, 무연체자로부터 무작위 추출한 9,621명.응답률은 각각 연체자 3,329명(17.0%) 무연체자 2,296명(23.9%).

참고:【일본 학생 지원 기구】29년 장학금의 반환자에 관한 속성 조사 결과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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