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상과대학(지바현 이치카와시)이 캠퍼스 내 식당 공간에 설치하고 있는 「학생 벤처 식당」에, 서비스 창조학부 4년의 츠치야 고다이씨가 경영하는 신점포 「오무스비 유이」가 오픈했다 .

 지바상과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기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퍼스 내 식당 공간 3점포의 출점 권리를 주는 '학생 벤처 식당'을 실시하고 있다. 출점에 있어서, 음식의 제공이라고 하는 중요한 사업을 맡기기 위해, 경영 체제나 위생 관리, 수지 계획의 적정함, 매력 있는 메뉴와 가격인지 등을 중시한 전형을 실시. 전형을 통과한 학생 경영자는, 음식점의 영업 조건이 되는 식품 위생 책임자 자격의 취득이나 영업 허가의 취득, 세무서에의 개인 사업의 개업 신고 등, 개점에 필요한 일련의 준비를 정돈한다. 출점 기간은 1년 단위로 하고, 그 후의 계속은 대학이 경영 성적을 확인한 후에 판단하고 있다.

 이번 경영권을 얻어 '기저귀 결'을 오픈시킨 츠치야씨는 그동안 서비스 창조학부의 프로젝트나 세미나 등에서 지역 기업과 콜라보레이션한 이벤트 등을 경험해 왔다. 그 가운데, 한층 더 지역에 근본한 활동을 하고 싶은, 지역의 사람들과 교류의 고리를 넓히고 싶다는 생각을 강화해, 대학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것을 테마로 이번 도전에 이르렀다.

 「기저귀 결」은 바쁜 학생들의 「시간이 없다」 「간단하게 먹고 싶다」라고 하는 음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젓가락으로 먹는 기저귀」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 가게 이름에는 "대학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맺는다"는 생각을 담았다. 출점에 있어서, JA 일단 규격 외 야채의 매입을 협상, 지산 지소와 푸드 로스에도 임한다. 또 클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해 지역 아이들에게 무료로 기저귀를 제공할 수 있는 ‘미라이 기저귀 티켓’ 710개분도 준비했다.

 '학생 벤처 식당'은 그 밖에 덮밥을 중심으로 한 '만복 다이닝'과 핫스낵 중심의 '쇼텐'도 출점하고 있다. '만복 다이닝'은 스태미나 덮밥, 레바닐라 덮밥, 새우 튀김 마요소스 덮밥 등 '맛있다', '싸다', '볼륨대'의 상품을 제공해 졸업생이 지속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쇼텐’은 ‘바쁜 당신에게 바삭바삭하게 전해’를 테마로 학생들의 수업과 수업의 틈새 시간에 배를 채우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 벤처 식당을 포함한 지바 상과 대학의 학생 식당은 학생·교직원 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대학의 여름 휴가 등의 장기 휴가나 휴교일을 제외한다).

참고:【지바상과대학】학생 벤처 식당에 「기저귀 결」오픈(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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