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시가 공모하고 있던 교토시립예술대학 신캠퍼스 인접지(장래 활용지)의 활용에 대해서, 류야대학과 오사카가스도시개발주식회사, 교토신용금고에서 조직한 「공창HUB교토컨소시엄」이 선정되어 , 교토시와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 교토시가 교토역 앞에 보유한 약 4,000㎡의 토지에 2027년도 준공을 목표로 지상 8층짜리 혁신 허브 거점을 정비한다.

  '공창 HUB 교토 컨소시엄' 준공 예정지는 교토역에서 동쪽으로 약 500m, 교토시립예술대학에 인접한 초호입지. 거점 내에는 공창 HUB 교토의 각자가 가진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사하여 사회과제 해결에 연결되는 산업창출과 커뮤니티 형성, 인재육성 등을 추진한다.

 1·2층에는 창업이나 문화 예술 활동의 지원에 임하는 거점으로서, 스타트업 지원에 특화한 교토 신용 금고의 지점이나 쉐어 오피스, 쉐어 라운지를 갖춘 것 외, 테라다 창고의 아트 갤러리, 요리 학교의 르· 코르돈 블루가 들어간다.

 3·4층은 안트레플레너십 교육이나 학제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전개 등을 실시하는 「류야 대학 Unlimited Lab」을 개설. 류야 대학의 3 캠퍼스 모두에게 액세스가 가능한 입지임을 살려, 류야 대학이 가지는 다양한 학문 영역을 교류·융합시켜, 소셜 혁신의 유발을 촉진해 나간다. 또, 다른 대학의 학생이나 사회인 등에도 넓게 개방해, 종래형의 대학 캠퍼스에서의 전개를 넘은 「배우기」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5층·6층에는 스타트업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의 입주 등을 상정한 약 100실의 학생 기숙사를 둔다.

 7·8층은 입주자끼리 교류할 수 있는 카페 라운지 등을 갖춘 일반용 교류형 임대 아파트로 한다.

 향후, 「공창 HUB 교토 컨소시엄」은 교토시와 제휴해, 공모의 대상지의 강점을 마음껏 살린 활용 계획의 책정을 진행해, 2027년도중의 준공·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문화와 경제 의 선순환을 실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계 시책의 검토를 진행시켜 나간다. 덧붙여 각 기능의 명칭·계획에 관해서는 향후 변경의 가능성이 있다.

참고:【류타니대학】교토시립예술대학 신캠퍼스 인접지의 활용에 관련된 기본협정을 체결 -교토에 뿌리내 미래를 창조·발신하는 혁신 허브 거점을 창설-

류타니 대학

"Less Me More We" 당신만의 세계에서, 우리를 생각하는 세계로.

류야 대학은 3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일본에서 가장 오랫동안 교육·연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교토부와 시가현에 3 캠퍼스를 갖고, 10학부 1단기대학부에 약 2만명의 학생이 배우는 종합대학.창립 이래 '정토진종의 정신'을 건학의 정신으로 삼아 '진실을 찾아 진실에 살고 진실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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