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6년 11월 28일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한국의 교육 상황을 통계 데이터로 제시한 '제외국 교육 통계 2016년판'을 공개했다.

 「제외국의 교육 통계」는, 「교육 지표의 국제 비교」의 후계자료로, 각국의 사립학교의 비율이나 고등교육재학자의 인구천인당 인원수, 대학의 학생납부금, 정부기관 등 장학 금제도 등 통계가 공개돼 있다.

 대학의 학생 납부금의 조사에서는, 일본의 국립 대학의 입학료 및 수업료 등의 학생 납부금의 평균액은 합계 817,800엔(2015년), 사립 대학의 평균은 합계 1,311,644엔(2014년).한국에서는 국공립대학 학생납부금의 평균액은 4,258,200원·약 419,900엔(2014년), 사립대학은 8,106,200원·약 799,300엔(2014년).미국의 4년제의 주립대학은 입학료는 없고, 수업료의 전국 평균액은 8,070달러, 약 634,000엔(2012년), 4년제의 사립대학에서도 입학료는 없고, 수업료의 전국 평균액 는 24,525달러, 약 1,927,000엔(2012년).

 한편, 프랑스와 독일은 입학료와 수업료가 부과되지 않고, 프랑스의 경우는 학사 과정에 관련된 연간 학적 등록료와 건강 보험료 등을 합쳐 183유로·약 23,000엔(2013년)을, 독일은 주립본대학의 2016년도 겨울학기 데이터에 따르면 대중교통기관 이용을 위한 학생버스대 및 학생복지회 경비의 합계 271.97유로, 약 33,500엔을 지불할 뿐이다.

 또, 정부에 의한 장학금 제도에서는, 일본 이외의 국가는 급여형 장학금을 설치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미국의 경우 연방, 대학, 민간 금융기관이 준비하는 장학금은 약 6종류(2012년).그 중 3종류는 급여형으로, 가장 수급자가 많은 「벨 급여 장학금(학부)」에서는, 1인당 연간 평균 3,579달러·약 281,000엔을 원조하고 있다.일본에서도 2017년도부터 공적인 급부형 장학금의 도입이 논의되고 있어, 나라의 재원을 주로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향후의 검토 내용이 주목된다.이번 조사의 상세는 문부과학성의 HP에 게재되어 있다.

참고:【문부과학성】「제외국의 교육 통계」28년판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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