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라 전국의 대학, 대학원을 10월 말까지 퇴학, 휴학한 학생이 5,238명 있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전국 조사에서 알았다.원인이 분명히 판명된 학생 수로 감염 확대가 계속되면 더욱 휴퇴학이 늘어날 수 있다고 문과성은 학생 지원을 서두른다.

 조사는 11~12월 전국 대학원, 대학,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를 대상으로 10월 말 현재 퇴학, 휴학한 학생 수를 들었다.이에 따르면 퇴학한 학생은 2만 5,008명, 휴학한 학생은 6만 3,463명.이 수 자체는 전년 동기의 퇴학 3만 1,841명, 휴학 7만 325명을 밑돌고 있었다.

 이 중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알게 된 학생은 퇴학 1,033명, 휴학 4,205명으로, 학부 1학년은 퇴학 378명, 휴학 759명.휴퇴학의 이유는 경제적 곤궁, 학생생활 부적응, 심신모약·질환이 많았다.

 문과성은 아르바이트 수입 감소로 경제적으로 곤궁하고 있는 학생에게 무이자 장학금의 재모집을 시작함과 동시에, 취업의 내정이 취소되어 부득이하게 유년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의 대여 기간을 1년간 연장하는 지원책을 내세웠다.

 다만 아사히신문사와 가와이즈카가 실시한 합동조사에서는 전국 대학이 연도 말에 퇴학과 휴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라의 학생 지원책을 불충분하게 받아들이는 대학도 적지 않고, 신형 코로나의 감염 상황에 따라서는 한층 더 퇴학, 휴학하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참조 :【문부과학성】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관련된 영향을 받은 학생 등에 대한 추가를 포함한 경제적인 지원 및 학습의 계속에의 대처에 관한 유의점에 대해(의뢰)(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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