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배우는 여학생의 수가 44.3%를 차지해, 2019년도에 과거 최고가 된 것이, 문부 과학성의 학교 기본 조사에서 밝혀졌다.대학원에서 다시 배우는 사회인 학생의 비율도 24.2%에 달해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
학교 기본 조사에 따르면 대학 수는 전년도보다 4개 늘어난 786개로 사립대학이 전년도보다 4개 늘었다.학생수는 남자 162만 5,573명, 여자 129만 3,095명의 합계 291만 8,668명으로 전년도를 약 9,500명 웃돌았다.이 중 학부 학생은 260만 9,148명, 대학원 학생은 25만 4,621명을 센다.
전학생에게 여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44.3%로 전년도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학부 학생에서는 여자가 전년도보다 약 1만2,000명 많은 118만3,962명에 이른다.전학부 학생이 차지하는 여자의 비율은 45.4%.이 밖에 석사과정은 31.6%, 박사과정은 33.7%에 달해 모두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대학원에는 6만 1,724명의 사회인 학생이 있다.사회인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도를 0.2포인트 웃도는 24.2%에 달했다. 2009년도 이후 가장 많은 수로 2009년도에 비하면 3.5포인트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단대생은 11만 3,013명으로, 과거 최고였던 1993년 이후 감소를 계속해, 헤세이 이후의 과거 최소가 되었다.전문학교생은 59만7,870명을 세며 전년도보다 약 1만명 늘고 있다.대학 전체 여성 교원수는 4만7,618명으로 전년도보다 약 1,000명 늘어 과거 최고를 경신했다.교원 전체에서 차지하는 여성의 비율의 25.3%도 과거 최고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