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경제대학에서는 2021년 9월 21일(화) 1호관 1층과 아오이 회관 1층 입구에 우산 공유 서비스 '아이카사'를 설치했다.
「아이카사」는 일회용 우산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본 제일의 우산 공유 서비스로, 역이나 상업 시설, 음식점 등에 설치된 아이카사 스포트에서 우산을 대여해 이용 후는 가장 가까운 장소에 반환할 수 있다는 것.
도쿄경제대학에의 설치에는, 코쿠분지의 지역 제휴나 SDGs 활동을 추진하는 경제학부 오자키 히로시로 교수, 주목지 교수가 관련되어 있어, 설치 당일은 주목지 세미나도 합쳐, 사용 방법이나 메인터넌스, 사업 운영 에 대해 등, 열심히 질문했다.
일본에서는 연간 약 8000만 그루의 비닐 우산이 소비되고 소비량은 세계에서 1위라고 할 정도로 일회용 비닐 우산은 자원 낭비, 환경 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학 주변의 아이카사 스포트는 고쿠분지역과 고쿠분지 마루이 입구에도 설치되어 있으며, 가파른 비로 우산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도 비닐 우산을 구입하는 반액 이하의 요금으로 대여가 가능하며 자원 을 지키는 것도 연결된다.구내에 「아이카사」를 설치한 것으로, 학생들은 대학 구내에서 우산을 빌려, 고쿠분지역에서 반환, 또 그 반대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