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물성 연구소의 야지 코이치로 조교들과 차의 미즈코 대학의 고바야시 공카 교수의 연구 그룹은 2월 24일, 레이저광을 제어함으로써, 전자가 가지는 마이크로 자석으로서의 성질인 스핀을 자재 조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발표했다.

전자는 전기적인 '전하'와 자기적인 '스핀'이라는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는 전하만을 이용해 왔다.그러나, 최근, 전하와 함께 스핀도 제어할 수 있으면 지금까지보다 고속·저소비 전력으로의 디바이스 응용이 가능할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연구그룹은 레이저광을 이용함으로써 물질로부터 특정 방향으로 스핀이 갖추어진 전자만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구체적으로는, 레이저의 편광 방향을 임의의 각도로 함으로써 상향과 하향의 스핀이 동시에 방출된다.그들을 겹쳐서 임의의 방향의 스핀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성과는 스핀트로닉스 분야 중에서도 특히 빛을 응용한 스핀 제어나 스핀 편극이라는 전자원을 개발하는데 있어서의 기본적인 개념이 되어 다양한 응용이나 발전이 기대된다고 한다.

도쿄 대학

메이지 10년 설립.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일본의 지식의 최첨단을 담당하는 대학

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차의 수여대

사회를 리드하고 시대를 만드는 여성들을 키우는 국립 종합 여자 대학.

차의 수여대는 1875(메이지 8)년에 도쿄여자사범학교가 설립된 것으로 시작됩니다.이후, 배우는 의욕을 가지고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서, 여자 교육의 선두로서 길을 자르고 왔습니다.그리고 지금도 넓은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을 갖추고 풍부한 미래를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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