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생체방어의학연구소의 미나미시마 요시 특임준교수 및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의화학교실·마취학교실의 연구그룹은 다이이치산쿄 주식회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당뇨병 치료약 메트포르민의 치사적 부작용인 젖산 산증에 대해, 저산소 상태에 대한 생체 반응 반응(저산소 반응)을 활성화하는 약제가 치료제로서 유효하다는 것을 밝혔다.
메트포르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2형 당뇨병 치료약이다.혈당을 저하시키는 것 이외에도, 암세포를 증식 억제·발암률의 저하·수명의 연장 등의 다양한 작용을 갖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낡고 약가가 싸기 때문에 앞으로도 내복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내복하면 치사율이 약 50%로 매우 높은 '메트포르민 관련 젖산 산증(MALA)'이 부작용으로 발병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연구 그룹은 산소 농도 센서 분자인 프롤린 수산화 효소 PHD의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약제(PHD 억제제)에 주목했다.이것에 의해 젖산으로부터의 포도당의 합성(당신생)에 관여하는 유전자군의 발현이 상승하고, 혈중 젖산의 간이나 신장에의 흡수가 항진하는 것을 확인.그리고 이것이 젖산 산증을 발병한 마우스의 생존율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것은, 대증 요법 밖에 치료법이 없었던 젖산 아시도시스에 대해서 PHD 억제제가 특효약이 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