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과학자의 회는 2022년도의 장려상으로 교토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의 이마마 아사미 조교, 도쿄 농공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원의 사쿠라이 카리 준 교수, 도쿄 공업 대학생 명리 공학원의 호시노 호코 준 교수의 3 사람을 선택했다. 3명에게는 표창과 부상 20만엔이 5월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총회에서 증정된다.
일본 여성 과학자의 회장려상은 여성 과학자 육성을 목적으로 1996년에 창설되었다. 2022년도 수상자 중 교토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의 이이미 조교는 물분자의 랜덤한 확산운동을 영상화할 수 있는 확산 MRI(핵자기공명영상법)를 이용하여 다양한 영상의 정량값을 새롭게 추출 하여 활용, 신체에 부담이 적은 안전하고 새로운 암의 진단법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도쿄 농공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원의 사쿠라이 준 교수는 천연 생물 활성 분자의 표적 단백질 탐색 기술의 개발과 작용의 해명 연구, 도쿄 공업 대학생 명리 공학원의 호시노 준 교수는 엑소솜 함유 단백질에 의한 암 전이와 진단 바이오 마커의 연구가 평가되었다.
일본 여성 과학자의 모임은 일본 부인 단체 연합회의 히라츠카 등대 초대 회장, 노벨 물리학상 수상인 유카와 히데키 박사등의 지원으로 1958년에 설립되어 여성 과학자의 지위 향상이나 세계 평화에의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회원은 약 250명으로 남성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