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과 JTB종합연구소(도쿄, 노자와 肇 사장)는 지바현의 협력하에 지방창생사업의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한 포괄연계협정을 맺기로 결정했다.향후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근거로 지역 관광의 발전을 향해 제휴 사업을 진행시킨다.

 JTB 종합연구소에 의하면, 글로벌과 로컬의 양면에서 과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이 긴급한 과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JTB 종합 연구소가 10월부터 지바 대학에 연구원을 파견해,
■ 지바의 지역 관광 창생에 관한 교양 교육
■이문화간을 넘어서면서 글로벌 활동하는 소양을 습득하기 위한 고도교양교육
- 등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지바대학은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통한 교양교육을 통해 글로벌 지향을 갖고 지역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노력한다.

 기둥이 되는 것이 방일 외국인을 위한 관광으로, 지바현은 나리타 공항이나 도쿄 디즈니 리조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내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이 때문에 치바대학과 JTB종합연구소는 치바현도 섞은 산관학에 연계하여 지역 관광의 진흥을 도모한다.

 지바대학은 이전부터 JTB그룹의 협력을 받아 글로벌 인턴쉽 등 해외 실천형 수업을 실시해 왔지만, 이번에는 그 범위를 더욱 넓혀 대학교육의 새로운 전개도 진행할 생각이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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