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발 벤처기업이 2021년도 말 누적 478개사에 이르는 것이 도쿄대학의 조사에서 알았다.상장기업은 인공지능개발 JDSC 등 3개사가 새로 합류해 누적 25개사가 됐다. ICT(정보통신기술)와 헬스케어 관계 기업이 눈에 띄고 있다.
도쿄대에 따르면 도쿄대학발 벤처기업 수는 2020년도 말에 비해 40개 늘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약 300사 증가하고 있다.벤처업종은 ICT와 헬스케어 관계가 약 3분의 1씩을 차지한다.나머지는 소재, 환경, 디바이스, 에너지 관계 등이 많다.
도쿄대학은 2021년 9월에 발표한 기본 방침으로 글로벌 전개를 시야에 넣은 벤처기업의 육성을 내걸고 2030년까지 누적 700사를 목표로 하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2013년도에 200개사를 넘은 이래, 기업수는 순조롭게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의 페이스로 진행하면 목표 달성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경제계에서 요구되고 있는 것은, 일본 경제 재부양의 기폭제가 되는 혁신의 창출.경제산업성이 정리한 통계에서도 전국의 대학발 벤처기업 수의 톱은 도쿄대학에만 도쿄대학발벤처기업의 활약에 주목이 높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