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출신 기업 경영자들로 만든 '동대 창업자의 회 LLP'가 재학생과 졸업생이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동대 창업자의 회 펀드(통칭)'를 설립했다.디지털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엘테스, 부동산 중개 사이트 운영의 굿 데이즈 홀딩스 등 4사가 출자한다.
엘테스에 따르면, 펀드의 정식 명칭은 "UT 창업자의 회투자사업유한책임조합".독립계 벤처캐피탈의 글로벌 브레인의 협력을 얻어 운영한다.부동산 스타 마이카 홀딩스의 수영정지 사장이 대표를 맡는다.
출자 총액은 미정이지만, 20억엔 이내로 할 계획.투자대상은 도쿄대학 재학생, 졸업생이 창업 또는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으로 9년간 운용기간을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대처는 졸업생 펀드로 불리며 미국 스탠포드 대학 등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드물다.
정부가 진행하는 ‘스타트업 5개년 계획’과 경단련의 ‘스타트업 약진 비전’ 등 일본 경제의 부양에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외치게 됐다.동대 창업자의 모임펀드는 이런 상황을 몰래 바꾸어 혁신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