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기반 구축이나 서버 환경 구축 등을 다루는 주식회사 BFT(도쿄도 지요다구)는, 중도 채용에 있어서, 29세까지의 젊은이를 대상으로, 대학이나 고교 중퇴자라도 응모나 채용을 가능하게 한다 「미졸 채용」을 실시한다.

 문부과학성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도에 대학을 중도퇴학한 사람은 전체의 2.65%에 해당하는 79,311명으로 2007년에 비해 0.24포인트 증가로 증가 추세에 있다.그 중 '경제적 이유'에서의 퇴학이 가장 많아 그 비율은 2007년도의 14.0%에서 5년간 20.4%까지 증가하고 있다.또, 고등학교 중퇴자는 이전에 비해 감소하고 있지만, 2012년도에는 전체의 1.5%에 해당하는 51,781명이 「진로 변경」을 비롯한 다양한 이유로 퇴학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중퇴'라는 학력에 따라 희망하는 직업에 붙지 않거나 응모조차 할 수 없고 전형의 스타트 지점에도 설 수 없다는 것이 많다.거기서, BFT에서는 엔지니어직을 희망해, 열의가 있는 중도퇴학자의 채용을 가능하게 하는 「미졸 채용」을 개시. 「미졸 채용」에서는, 최종 학력으로 합격 여부의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왜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중도퇴학을 했는가 하는 이유를 비롯해, 지금까지 사물에 열중한 경험이나 향후의 자세에 대해서, 프레젠 형식으로 면접한다.

 BFT에서는 사원 295명 가운데 대학·고등학교를 중퇴한 사원은 17명으로 사원의 5.7%에 해당한다.채용시뿐만 아니라 승격이나 승진에도 학력은 관계없이 17명 중에 관리직 이상의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는 사원도 복수명 있다고 한다.또, BFT에서는 누계 100명 이상의 「인프라 엔지니어=IT 미경험자를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엔지니어」로서 육성한 실적을 바탕으로, 인프라 엔지니어 육성 연수 프로그램 「BFT 도장」도 제공 하고 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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