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는 저출산 고령화의 진행과 경제면에서의 국제경쟁이 격화되는 장래를 내다보고 국립대학이 있어야 할 모습을 정리했다.전도도부현에 최저 1교의 국립대학을 두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동시에 학부의 규모를 현재 정도로 유지한다고 한다.

 국립대학협회에 따르면 국립대학이 있어야 할 모습은 2030년경 일본과 세계가 직면하는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책정했다.사회의 혁신을 선도함과 동시에 지방 활성화의 핵심을 담당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연구를 추진하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규모면에서 학부는 적어도 현재를 유지하고 대학원은 각 대학의 특성에 따라 확충해야 했다.경영면에서는 스케일 메리트를 살린 자원의 유효 활용, 교육이나 연구의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해 규모 확대에 의한 경영 기반의 강화를 검토 과제로 하고, 견습해야 할 예로서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 시스템 등을 들고 있다 .

 교육과 연구에서는 사회인에게 다시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회복교육의 강화나 뛰어난 연구자가 결집, 교류할 수 있는 거점 정비, 여성과 해외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등용을 꼽았다.산학 연계에서는 대학 측의 전략에 근거한 장기간의 공동 연구, 문리 융합에 의한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이어지는 연구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지역연계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활성화 계획 입안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혁신창출에 주력할 것을 명기했다.국제전개에서는 영어에 의한 학위취득 프로그램의 확충과 국제협력의 요청에 대해 국립대학이 연계하여 대응하는 체제의 구축을 요구하고 있다.

참조 :【국립 대학 협회】 “고등 교육에 있어서의 국립 대학의 장래상(최종 정리)”의 공표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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