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가 국립대학의 교육 국제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수치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 5개 항목 중 일본인 학생의 해외 유학, 영어 수업을 제외하고 달성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로 교류가 한정되어 있는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국립 86 대학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해, 전교로부터 회답을 얻었다.그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은 2020년까지 학부학생·대학원생의 10%로 하는 목표를 내걸고 있었지만, 2020년 11월 현재 7.0%에 그쳤다. 1년 전보다 1포인트 떨어지고 있어 신형 코로나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이 어려워진 것도 울린 것 같다.

 일본인 학생의 해외 유학자는 2020년까지 학부 학생·대학원생의 5%로 하는 목표. 2019년도 실적에서 5.4%로 목표를 웃돌았다.외국인 교원 비율은 2020년까지 2012년 5월 단계의 배가 되는 6.4%를 목표로 해왔지만, 2020년 5월 단계에서 5.1%에 그쳤다.

 영어로 수업수는 2020년까지 2012년도의 배에 해당하는 학부 7,542, 대학원 1만 6,136을 목표로 했다. 2020년도의 숫자는 학부 9,591, 대학원 3만24로 모두 목표 달성을 하고 있다.

 각 국립 대학에서의 국제화에 관한 수치 목표의 설정은 2012년도부터 배증이 되는 외국인 유학생 수 86개, 일본인 학생의 해외 유학자 수 74개, 외국인 교원수 56개가 목표였지만, 2020 연도는 외국인 유학생 수 59개, 일본인 학생의 해외 유학자 수 63개, 외국인 교원 수 27개와 함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참조 :【국립 대학 협회】 「국립 대학에서의 교육의 국제화의 한층 더 추진에 대해」 제8회 후속 조사 결과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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