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3월 말 신청이 있던 2019년도 개설 예정인 공사립대학 학부, 학과 설치 인가 여부를 대학 설치·학교법인 심의회에 자문했다. 2018년부터 18세 인구 감소가 가속되는 가운데 의료나 간호계 학부 신설계화가 많아지고 있다.

 문과성에 따르면 대학의 학부 설치는 도야마현립대학, 나고야 여자대학 등 18개교, 대학의 학과설치는 나고야산업대학, 나라학원대학 등 4개교, 단기대학의 학과설치는 우츠노미야 단기대학, 메지로대학 단기 대학부 등 5개교, 대학원 설치는 요코하마 약과대학, 돗토리 간호대학 등 4개교, 대학원 연구과 설치는 가나가와현립 보건복지대학, 고베여자대학 등 7개교.

 대학 학부 신설 가운데 도야마현립대학, 기후경제대학은 간호학부, 홋카이도 의료대학은 의료기술학부, 다카사키건강복지대학은 농학부, 대기업 대학은 국제간호학부를 마련한다.

 순천당대학은 정원 240명의 보건의료학부를 신설하지만 캠퍼스가 문과성 고시로 정원증가를 수반하는 학부신설이 인정되지 않는 도쿄 23구 내의 도쿄도 분쿄구이기 때문에 특례로서의 신청이 된다 .

 단기대학의 학과신설은 삿포로대학 여자단기대학부가 어린이 문화학과, 센다이 아오바학원 단기대학이 현대영어학과, 하치노헤학원대학 단기대학부가 개호복지학과, 우츠노미야 단기대학이 식량영양학과, 메지로대학 단기대학 부가 3년제의 치과 위생학과가 된다.
대학원의 신설은 카메다 의료 대학, 돗토리 간호 대학이 간호학 연구과, 쇼난 의료 대학이 보건 의료학 연구과, 요코하마 약과 대학이 약학 연구과를 둔다.

참조 :【문부 과학성】30년 3월 말 신청의 대학의 학부등의 설치 등 인가의 자문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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