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원은, 국가 공무원 채용 종합직 시험 등에 합격해 채용된 신인 직원에 대해서, 지망 동기나 향후의 승진에 대해서 앙케이트를 실시. 2018년 4월 4일~6일에 걸쳐 개최된 제52회 국가공무원 합동 초임연수 수강자 74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응답률 99.6%).조사 결과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우선, 「국가공무원이 되려고 한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공공을 위해 일할 수 있다」 「일에 보람이 있다」 「스케일이 큰 일을 할 수 있다」가 상위 3개 특히 "공공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약 7%였다.

 다음으로, 「국가 공무원으로서 언제까지 일하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년까지 공무원을 계속하고 싶다」가 약 5할(전년도 대비 1할 감소).한편, 「장기간 근무하고 나서 전직을 생각하고 싶다」21.2%, 「젊을 때에 전직을 생각하고 싶다」2.0%, 「조건이 맞으면 언제라도 전직을 생각하고 싶다」9.0%가 되어, 합치면 응답자 의 3할이 장래적으로 전직을 생각하고 있다는 결과가 되었다.

 목표하고 싶은 직책에 대해서는, 「사무 차관급」이 20.4%, 「본부성의 국장급」이 20.8%, 「본부성의 과장급」이 25.1%로 되어 있으며, 본부성의 국차장・심의관급 이상으로 승진하고 싶은 응답자가 약 6%.

 또, 「어떤 종류의 상사하에서 일하고 싶습니까」에 대해서는, 「부하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한다」가 54.6%.관련한 「어떤 자질·능력을 중시하고 일을 해 나가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커뮤니케이션력」이라고 회답한 것이 38.5%로 가장 많아, 신인 직원 스스로도 커뮤니케이션력을 높여 상사와 의사소통을 도모하면서, 정확한 지시하에 일을 진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판명.덧붙여 「엄격히 키워준다」는 9.7%로 낮은 결과가 되었다.

 인사원에서는 지망 동기 등을 파악하고 향후 인재 확보 시책에 반영시키는 관점에서 매년 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고:【인사원】종합직 시험 등으로부터의 신규 채용 직원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의 결과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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