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이 추진하는 슈퍼글로벌대학 창성지원사업의 진전상황을 일본학술진흥회가 조사한 바, 외부시험 입시 활용 등 11개 항목에서 현저한 성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고등 교육 정보지·타임스·하이어·에듀케이션의 세계 대학 랭킹에서도, 일본의 대학의 국제성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학술진흥회에 따르면 슈퍼글로벌대학 창성지원사업 채택교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인 2013년도와 사업개시후 2022년도(일부 항목은 2019, 2021년도)를 비교하면 다양성 관련 항목 그럼, 교원에 있어서의 외국인 또는 외국 학위 취득자가 1.3배, 일본인 학생의 유학 경험자가 1.8배, 외국인 유학생 수가 1.7배로 늘었다.

 어학관계에서는 외국어에 의한 수업수가 2.8배, 외국어만으로 졸업할 수 있는 코스수가 1.8배, 외국어력 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2.0배가 되고 있다.거버넌스 관련이라면 연봉제 적용 교원, 외국어력 기준을 충족하는 전임교원이 모두 2.5배로 증가했다.
교육개혁 분야에서는 넘버링을 실시한 과목이 9.4배로 급증한 것 외에 실라버스의 영어화가 6.2배, TOEFL 등 외부시험 입시도입이 4.6배로 현저히 상승하고 있다.

 세계대학 랭킹에서는 2016년 이후 일본 대학은 국제성 분야에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은 슈퍼글로벌 대학 창성 지원 사업의 성과가 나왔다고 분석하고 있다.

참조 :【일본 학술 진흥회】 「슈퍼 글로벌 대학 창성 지원 사업」의 검증 정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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