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대학 정보 학부는 하마마츠시 나카구 성북의 시즈오카 대학 하마마츠 캠퍼스에서 고교생 탐구·정보 콘테스트를 열고, 히로오 학원 고교(도쿄도 미나토구)의 오츠키 유카씨에 의한 “양자 컴퓨터에 의한 소인수 분해 알고리즘의 연구”를 우수상으로 뽑았다.
시즈오카 대학에 의하면, 콘테스트에는 전국에서 탐구 학습에 임하는 고등학교로부터 약 40건의 발표가 있어, 심사의 결과, 「양자 컴퓨터에 의한 소인수 분해 알고리즘의 연구」가 우수상이 되었다.
양자 컴퓨터를 사용해 고전적인 컴퓨터라면 지수함수적인 시간이 필요한 인수분해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기법 개발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오츠키씨는 양자 컴퓨터에서 큰 합성수의 인수분해를 고속으로 하는 쇼어의 알고리즘에 주목, 쇼어의 알고리즘으로 가장 시간을 요하는 배열 주기를 구하는 과정을 다른 양자 알고리즘이나 테크닉을 탐구함으로써, 인수 분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전망했다.
이 밖에, 장려상에는 세족학원고교(가와사키시 다카쓰구)의 고바야시 엔카씨에 의한 “호신술은 실제로 궁지에 서었을 때에 도움이 되는가”, 니시겐 여자 학원 고등학교(하마마츠시 나카구) 1 연성조의 '돌고래를 알고 돌고래?-인간과 돌고래의 동적 평형' 등 5건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