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은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와 물질·재료 분야의 인재육성으로 연계협정을 체결했다. NIMS의 연구원이 도쿄공업대학물질이공학원의 연계 특정 교원이 되어 박사 후기과정의 학생을 입학부터 단위취득까지 지도한다.
도쿄공업대학에 의하면 협정 체결식은 도쿄도 메구로구의 도쿄공업대학 오오카야마 캠퍼스이며, 도쿄공업대학의 익일야 학장과 NIMS의 다카노 카즈히로 이사장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NIMS의 연구원으로부터 지도를 받는 도쿄공업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은 「NIMS주니어 연구원제도」에 근거해, NIMS로부터 임기제 직원으로서 고용된다. 박사과정 학생에게 최첨단 설비를 갖춘 NIMS에서 연구하면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NIMS연구자가 주임지도교원으로 박사과정 학생을 지도하는 'NIMS연대대학원제도'도 도쿄공업대학에 적용된다. 연계대학원제도의 적용은 쓰쿠바대학, 와세다대학, 오사카대학 등에 이어 7교째가 된다.
일본의 과학기술력 저하가 지적되는 가운데, 차세대 연구자의 육성이 긴급한 과제가 되고 있지만, 국내의 대학 박사 후기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은 2003년 이후, 저하를 계속해, 인구가 일본 의 3 분의 2 독일과 절반 영국의 절반 정도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