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대학 재팬 캠퍼스(TUJ, 도쿄도 세타가야구)는, 2025년 1월에 교토시내에 캠퍼스를 신설한다. 간사이권에서의 확장을 추진함에 있어서 학교법인 성모여학원의 협력을 얻었다. 성모여학원은 교토·오사카에서 보육원·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여러 학교를 운영하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다. TUJ는 성모여 학원과 함께 국제교육을 추진해 문화의 서두교가 되고, 밀접하게 관계하는 세계에서 성공하는 인재육성교육에 임해 나간다.

 TUJ 교토는 리버럴 아츠 교육을 중심으로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도보 12분의 성모 여학원 후지모리 캠퍼스 내에 개교한다. 이 새로운 캠퍼스 개설으로 TUJ 학생들은 도쿄에 더해 교토에서도 글로벌 교육을 받을 기회가 펼쳐진다. 신입생은 이 교토 캠퍼스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 약 70개국에서 모이는 도쿄 캠퍼스의 재학생 및 템플 대학 본교를 포함한 미국 4년제 대학에서 일본을 방문해 1~2학기를 일본에서 보내는 단기 유학생도 교토 캠퍼스에서 배울 수 있다.

 교토에서의 새로운 캠퍼스 개설은, 성모 여학원과의 시너지 효과에 의해 간사이에서의 TUJ의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TUJ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을 간사이권에 늘릴 기회가 되어, 국제 교육계에 있어서의 템플 대학의 존재감을 높이는 것으로 이어진다. 템플대생에게도 미국 필라델피아(본교)와 해외캠퍼스 로마, 도쿄에 더해 교토라는 선택사항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성모여학원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소·중·고등학교에 제공하는 등도 계획하고 있다. TUJ의 아카데믹 잉글리시 프로그램(AEP)은 초등학생으로부터 고교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제공하여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2023년 여름에만 영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동·학생 수는 1,000명 를 넘었다. 교토에서도 성모여학원 및 인근지역의 아동·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교육·영어교육 추진을 지원해 나간다.

 TUJ의 매튜 윌슨 학장은 “도쿄 캠퍼스의 창립으로부터 40년 이상을 거친 TUJ는 다음 도약으로 교토로의 확대를 결정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TUJ의 학부생수는 증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고도의 교육에 대한 수요는 그만큼 높아지고 있어, 이것에 응하는 형태로 서일본에 있어서의 본학의 존재를 확대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교토는 문화·역사·예술의 도시입니다.이 역동적이고 역사적 한 도시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은 교실 안팎에서 새로운 발상과 역사적 전통을 동시에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도쿄, 교토, 그리고 해외(필라델피아와 로마)에서도 배울 기회가 있는 환경은 , 학생에게 있어서 매우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참고:【템플 대학】템플 대학 재팬 캠퍼스, 2025년 1월부터 교토에 캠퍼스를 신설

템플 대학 재팬 캠퍼스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외국대학교

템플 대학 재팬 캠퍼스(TUJ)는 1982년 도쿄에 개교. 일본의 외국대학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대 규모의 학생수 및 프로그램수를 가진다. 일본에서 입학, 졸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미국의 주립종합대학 및 연구기관이며, TUJ 학생은 미국 본교에서 직접,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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